원달러 환율, 북한발 악재로 사흘째 상승…1269.4원(+6.4원)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4원 상승한 1269.4원으로 마감됐다.
북한은 이날 한국 정부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와 관련해 "즉시적이며 강력한 군사적 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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