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회사채 발행 예정금액이 지난 2월 이후 최대 규모인 2조9060억원(33건)에 이른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6일 CJ제일제당(신용등급 AA)과 두산(A-)이 각각 1000억원과 2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8일엔 KT(AAA)가 5300억원어치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신용등급이 'BBB+'인 삼부토건코오롱도 25일 각각 500억원과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이 밖에 'BBB'인 금호산업은 17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