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20만원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500원(1.78%) 오른 2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20만2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NHN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5월 들어 30% 가까이 상승했다.

이창영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NHN 매출액의 70%가 경기회복에 민감한 온라인광고사업이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면서 "게임주들이 강세인 가운데 하반기 NHN의 자회사 한게임에서는 'C9', '테라' 등 대작게임들의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