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19일 구조조정을 반대를 위한 부분 파업으로 평택·창원 공장의 자동차와 엔진 생산이 잠시 중단됐었다고 공시했다.

평택공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창원공장은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생산이 중단됐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