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오후들어 개인이 매수세를 강화하면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후 2시 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89포인트(1.45%) 오른 552.90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1.58% 오른 553.60으로 장을 시작, 1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3억원, 63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밀어올리고 있는 반면 기관은 238억원 어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개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대형주는 매도하고 유통주와 IT주 등을 중심으로 사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업종별로 종이·목재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일반전기전자가 4% 넘게 급등하고 있고, 기타 제조, 금융, 컴퓨터서비스 등이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시총 1위가 셀트리온태웅 사이에서 엎치락 뒤치락 바뀌는 가운데 이 시각 현재 태웅이 1위에 올라있다.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CJ오쇼핑, 태광, 동서가 상승하고 있고, 태웅,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는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