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이 수익성 악화로 태양광 부문의 영업과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니슨은 전날보다 5.35% 내린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슨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경쟁 심화와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태양광 사업부문의 영업과 생산을 중단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