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9일 역외선물환(NDF)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8일(현지 시각) 뉴욕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26.0원 떨어진 1,231.5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 종가 1,247.0원보다 낮은 수준이다.

역외 시장에서 환율은 1,231.0~1,246.0원 범위에서 등락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