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NHN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일본 검색 서비스 개시에 대해 "기존에 밝힌 대로 올해 여름에 서비스 시작을 계획중이다"면서 "현재 일본 법인에서 프로세스 테스팅을 진행하고 있고 차질없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 검색시장에서 3년 이내 두자릿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과 상용화 일정은 서비스 오픈 결과가 나온 이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