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동양석판이 액면분할 후 재상장한 첫 날 동반 상한가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모나미는 기준가 1960원보다 14.80% 오른 22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동양석판도 가격제한폭(14.91%)까지 상승했다.

두 종목은 액면분할로 인해 지난달 22일부터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였다.

모나미와 동양석판은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가 5000원인 주식 1주를 1000원짜리 5주로 나누는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