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지난 1분기 748억47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4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 늘었으나, 영업이익의 경우 1425억6900만원의 손실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