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억88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엔터기술은 작년 4분기 202억원의 영업 적자를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89억7700만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8%와 29% 줄었다. 당기순손실은 2억7300만원으로 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