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전자통신은 6일 전현직 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답변했다.

회사측은 "전현직 이사 13명의 횡령 및 배임건으로 지난해 11월10일 인천지방검찰청에 접수돼 검찰조사가 진행됐다"며 "그 결과 해당사건은 4월30일 13명 모두 불기소(혐의없음)처분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