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K브로드밴드 측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현재 2종류의 인터넷전화(VoIP) 단말기가 상용화된 상태로, 이달 말까지 3개를 추가로 출시해 누계로 5개의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는 10월까지는 누계 모델 수가 8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말기 개발 시 최저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전화, SMS(단문 메시지 서비스), 주소록 등 기본 기능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