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710억78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5%, 56.1% 줄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856억3800만원과 1425억69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7%, 55.1%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