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한중은 유니크 주식 19만1786주(지분율 1.01%)를 추가로 취득, 특수관계인 1인을 포함한 보유지분율이 기존 16.42%에서 17.43%로 높아졌다고 4일 공시했다.

아울러 지분 보유 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여로 변경했다. 한중 측은 "주주의 권익보호와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경영참여로 지분 보유 목적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