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인 1일 한국을 비롯한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 태국 등 아시아 주요 증시가 동시에 휴장한다.

프랑스 독일 스페인 헝가리 등 일부 유럽국가와 러시아 카자흐스탄 브라질 멕시코 등도 주식시장을 열지 않는다.

'골든위크'를 맞은 일본은 1일은 개장하지만 4일(자연보호의 날) 5일(어린이날) 6일(헌법기념일 대체휴일) 모두 휴장한다. 미국 증시는 정상적으로 열린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