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는 30일 주식 양수도 계얄체결에 의한 장외매매로 최대주주가 김준혁 외 1인에서 강대성 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인 강 씨는 변경전 최대주주인 김씨의 주식 315만619주를 장외매매를 통해 취득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었던 (주)에스티아이 서비스의 주식 56만323주는 강씨의 특수관계인에 편입됨에 따라 총 371만942주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