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10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입력2009.04.30 07:56 수정2009.04.30 07:56

대한전선은 30일 삼양금속과 NHK-IBK 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 총 1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삼양금속을 대상으로 우선주 213만6753주를 500억을 규모로 유상증자한다. 또한 NHK-IBK 제일호 사모투자전문회사를 대상으로는 우선주 250만주를 500억원 규모로 유상증자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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