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9일 코스닥기업인 비엔알 ST&I 테스텍 삼성수산 등 4개사를 각각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 실질심사대상 결정에 따라 앞으로 15일 이내에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퇴출 여부를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