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14억5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43.3% 늘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1% 줄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102억1300만원으로 전년 동기(2101억1100만원)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96억3100만원으로 24.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