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증시 하락소식과 GM파산 등에 따른 여파로 인해 510선을 앞두고 최근 기관의 순매도 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코스닥 지수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반면 일부 테마주에 수급이 형성되면서 업종별 차별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별로 혼조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제약, 음식료담배, 건설, 의료정밀기기, 기계장비, 유통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초가 출발은 강보합이 예상된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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