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2009년 매출 목표액을 연결기준 12조6000억원, 본사기준 11조1000억원으로 잡았다고 공시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연결기준으로 석유화학 부문에서 9조3000억원,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서 3조4000억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LG화학은 또 올해 연결기준 1조480억원의 시설 투자를 계획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