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삼전 해외마케팅 관망해야…투자의견↓-KB
최훈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삼성전자의 비용통제로 인한 마케팅비 증가율 둔화는 제일기획 해외취급고 증가율 둔화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올해 제일기획 해외취급고는 1조9523억원으로 전년대비 11.3% 증가하면서 성장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제일기획의 주가 촉진 요인이 해외 실적모멘텀 강도인 만큼 지금은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비 지출 규모를 관망해야 할 시점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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