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백승욱씨는 특수관계인 65명과 함께 경영 참여를 위해 지이엔에프 주식 1062만5064주(지분율 9.773%)를 공동보유하고 있다고 27일 공시했다. 백씨는 이사 및 감사의 선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이엔에프는 한국거래소의 실질심사에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한다는 결정을 받고, 지난 23일 이에 대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