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증권' 붙여 불러주세요"
영문 약명의 경우 기존 'E*TRADE'를 'E*TRADESecurities'로 바꾼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2006년 상장 시 한글 약명을 '이트레이드'로 설정, HTS상에서 투자자들에게 '이트레이드'로 노출되고 있었다"며 "명확하게 회사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약식 종목명에도 '증권'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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