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1일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발주한 송도국제도시 5-1공구 기반시설 건설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사의 계약금액은 총 702억1300만원으로, 이 가운데 한라건설 지분은 90%(약 631억원 규모)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