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18일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관계자에 따르면 17일(현지 시각) 뉴욕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 물 환율은 전날보다 4.00원 상승한 1,333.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의 현물환율 마감가는 1,332.00원을 기록했다.

역외시장에서 환율은 1,33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33.00~1,335.00원 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마감 호가는 1,330.00원에 달러 매수, 1,332.00원에 달러 매도였다.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harris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