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라이프는 진보철거와 재활용 철스크랩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에너라이프는 경기도 이천 아산읍에 있는 철거목적물에서 반출될 예정인 재활용 철스크랩을 매입하기로 하고, 진보철거에 계약금 1억5000만원을 지불했다.

회사측은 "총 1800~2000t의 철스크랩을 매입할 예정"이라며 "이는 kg당 330원, 총 6억6000만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