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화학은 10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삼영중공업 주식 100만주(50%)를 5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대양상선 50%, 광희주물 50% 투자법인이었던 선박용엔진부품가공회사인 삼영중공업의 지분율 50%를 대양상선으로부터를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