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부품이 생산중단 소식에 급락세를 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대우부품은 전날보다 45원(12.16%) 빠진 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부품은 이날 공시를 통해 주요 거래처 수주 감소와 재고 조절 때문에 4월과 5월초에 걸쳐 6일간 정읍공장의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