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대우증권과 공동으로 서울을 비롯해 전국 5대 도시를 돌며 '그린코리아 증시포럼'을 엽니다.

이번 증시포럼에서는 국내 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녹색성장산업과 증시 투자 전략을 조명할 예정입니다.

서울에선 14일 오후 4시부터 6시30분까지 2시간30분 동안 코엑스 오디토리움 신관 3층 301호에서 첫 증시포럼을 개최합니다. 서울에 이어 △광주=16일(목) 오후 4~6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1 △대구=20일(월) 오후 4~6시 엑스코 회의실 211호 △부산=21일(화) 오후 4~6시 벡스코 1층 컨벤션홀 △대전=23일(목) 오후 4~6시 충남대 백마홀에서 각각 증시포럼을 열 계획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홍성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이 '녹색성장과 증권시장'이란 주제로 증시에서 녹색성장주들이 갖는 의미를 살펴보고,김경식 대우증권 WM상품전략부 파트장과 봉상준 고객자산운용부 운용역이 '녹색금융상품 투자 및 운용 전략'에 대해 강연합니다.

특히 서울지역 포럼에선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팀장이 '최근 국내 경제 상황 및 전망'이란 주제의 특강도 예정돼 있습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포럼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친환경 가방)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합니다. 문의 (02)768-2870,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