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8일 회생절차와 구조조정 등이 원만하게 진행될 경우 올해 1조8476억원의 매출과 14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판매는 내수 2만4900대, 수출 2만5750대 등 5만5650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