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브이 최종경쟁률 561대1…에스티오 청약 첫날 6.5대1
엔에스브이는 석유화학 정유플랜트에 쓰이는 유체차단용 '게이트밸브',유량 조절 기능을 지닌 '글로버밸브' 등이 주력 제품이다. 지난해 동양제철화학에 '클리닝밸브'를 납품하는 등 태양전지 분야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오는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첫 거래가 시작된다.
또 이날 공모를 시작한 의류업체 에스티오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6.5 대 1로 집계됐다. 증거금은 46억원가량 모였다. 삼성증권이 단독 주관하며 9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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