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6일 부산 서면지점을 부산시 진구 부전동 LG전자빌딩 1층으로 이전해 개장했다고 밝혔다.

동부증권은 이번 서면지점 이전으로 쾌적한 투자환경 속에서 보다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윤오 서면지점장은 "어려운 상황일수록 투자원칙을 지키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하겠다"면서 "고객의 자산관리에 만전을 기해 고객 성공의 동반자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이전일인 6일 서면지점에서는 오후 3시30분부터 최운선 동부증권 투자전략팀 애널리스트가 '시황 및 지수전망'이라는 주제로 이전 기념 투자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는 동부증권 서면지점(051-816-1900)에서 받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