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수 우리투자증권 사장(오른쪽)이 지난 4일 서울 안국동에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임직원이 기부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 등 총 2000만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