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가 코스닥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3일 오전 9시57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날대비 22만3000원으로 전날과 같은 보합세를 보이고있다.

하지만 태웅이 전날보다 1400원(1.62%) 떨어진 8만5100원을 기록해 4위로 밀려났다.

메가스터디는 지난달 23일부터 외국인과 외국계 매수세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꾸준하게 유입됐다.

이날도 장초반부터 CLSA를통해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다. 2%대까지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현재보합세를유지하고 있다.

대신증권은 전날 메가스터디에 대해 불황 속에서도 온라인 부문이 실절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