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2일 원료의약품 업체인 보락의 유상증자에 참여, 보락 주식 48만주(4.01%)와 자사 주식 18만2617주를 교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교환은 항함제 및 항암보조제 개발과 생산보조설비를 확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