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는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이 영화배우 조인성의 군입대 전 모습을 담은 여름 광고 사진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조인성이 밝은 태도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를 띄웠다"며 "화보 촬영을 마친 후에도 제작진과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성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트루젠은 조인성의 싸인을 담은 브로마이드를 제작, 여름 신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조인성은 지난 5년간 트루젠의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트루젠의 차기 모델로는 탤런트 이민호가 발탁된 상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