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소장 강창희)는 2일 불황 속 성공적인 노후준비를 위한 미래에셋 은퇴설계총서 제 1권 '불황에도 끄떡없는 노후설계'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은퇴설계총서는 은퇴설계에 필요한 재무적ㆍ비재무적 이슈를 알기 쉽게 풀이해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불황에도 끄떡없는 노후설계'는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불황 속 노후준비를 위해 지켜야 하는 원칙에 대한 내용을 제시하고 있고, 2부에서는 노후준비 저축비율과 노후자금 계산법 등 불황을 극복하는 노후자금 설계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3부에서는 투자의 기본, 연령대별 투자전략, 노후투자 상품 소개 등 불황을 막아낼 수 있는 투자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는 이달 내에 은퇴설계총서 제 2권 '돈 안드는 노후준비 7원칙'을 출간하고, 오는 6월께 제 3권 '30대와 60대가 함께 생각하는 정년 후의 8만시간'을 각각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손성동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연구실장은 "퇴직연금총서, 은퇴설계총서 외에도 각종 정기간행물 발행과 강연, 세미나, 컨퍼런스, 연구활동 등을 통해 일반인들이 은퇴설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