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포츠용품 업체인 차이나그레이트스타가 한국 사무소와 한글 홈페이지를 열고 코스닥 상장을 재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지난 2월 증시 불안에 따른 수요 예측 부진을 이유로 상장을 연기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상장 일정을 조율해 다시 코스닥 문을 두드릴 예정"이라며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한국사무소를 통해 기관 투자자 대상의 IR(투자유치활동)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글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회사의 영업활동과 중국 내 시장 상황을 전달할 예정이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Worldcape' 브랜드로 신발과 의류 등을 중국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2008년 1월∼9월) 누적 매출액 8억위안(약 1610억원), 영업이익 1억2000만위안(241억원), 당기순이익 9900만위안(20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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