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조선 2차 퇴출 5곳, 워크아웃 15곳(1보)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27일 3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같은 신용위험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채권은행들은 2차 구조조정 심사 대상인 시공능력 101~300위권의 70개 건설사와 4개 조선사들에 대한 신용위험 평가 결과 이미 부도난 K사 등 5개 업체를 D등급으로 평가했다.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인 C등급을 받은 업체는 총 15개 정도로 확정됐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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