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대표 유한서)는 27일 진행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전 한국석유공사 기술실장, 모스크바지사장 등을 역임한 유한서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한서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지질학과 출신으로 국립지질조사소, 쌍용양회, 한국전력공사, 한국석유공사 기술실장, 알제리지사장, 모스크 바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최근까지는 ㈜예당에너지 이사겸 기술고문역을 지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