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반등했다.

27일 오후 1시31분 현재 코리안리는 전날대비 540원(5.42%) 상승한 1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사흘만에 상승세다. CLSA, 씨티그룹 등을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리안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2월 영업이익이 148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1%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2월 매출액은 2% 줄어든 2724억31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274% 늘어난 222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