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디스플레이용 전원공급장치(PSU) 및 LED(발광다이오드) 전문업체 유양디앤유는 LG전자가 개최한 ‘제2회 글로벌 서플라이어스 데이(Global Supplier’s Day)’ 에서 우수 협력업체 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혁신 품질 납기 항목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외 5개 업체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으며 유양디앤유는 홈 엔터테인먼트(HE) 사업부 대상을 수상했다.

유양디앤유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17.4%,8.9% 증가한 1063억원,31억원을 거뒀으며,올해엔 PSU 및 LED솔루션 사업 성장성을 바탕으로 매출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