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라이프는 18일 재무구조 건전성 확보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영화와 공연 사업부문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적자사업 철수와 보안사업 및 철스크랩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