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7일 올해 예상 매출액이 4조3050억원으로 전년대비 12.8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영업이익은 2440억원으로 6.3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측은 "유가하락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감소될 것으로 보이나 수익성 위주 사업 재편 및 원가절감 등을 통해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