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믹스는 17일 삼영코넥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37.152로, 삼영코넥은 쎄믹스를 통해 우회상장 하게 된다.

이에 코스닥시장본부는 우회상장여부 및 요건충족확인을 위해 합병신고서 제출일가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또 쎄믹스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200원으로 분할키로 하고, 분할 전후 주식수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결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