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는 16일 지난해 영업손실로 156억1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로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2.48% 감소한 532억7000만원을 냈고, 당기순손실 236억6300만원을 내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적자폭은 전년대비 816.70% 확대됐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