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넷은 16일 지난해 당기순손실 234억원, 영업손실 180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9억원으로 86.4% 늘었다. 지난해말 기준 자본잠식률은 59.9%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이와 관련해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동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의 규정에 의거 관리종목 지정사유 추가(확인일 익일)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