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미 증시 랠리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6일 오전 9시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96포인트 상승한 393.23을 기록중이다. 미 증시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코스닥지수도 390선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양상이다. 셀트리온과 태웅이 각각 1.37%, 0.22% 하락하고 있으며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평산 등은 강보합세다. 동서는 7% 급등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